추석연휴때 우리 냥이들 있는 엄마집에 갔다가 찍은 둘째냥이 토로 동영상이에요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니 애들이 이불 속에 잘 들어가네요 ㅎㅎ 엄마집에는 강쥐 2마리에 냥이 2마리가 있어요 (싸우지도 않고 잘 지내네요 ㅎㅎ) 첫째 냥이는 까만 냥이인데 워낙에 성격이 까칠하고 시크도도해서 사진을 찍을 게 별로 없고, 기껏 찍어도 까매서 ㅜㅜ 실제로 보면 멋진데... 흑 그래도 둘째는 노랑둥이에 오동통하니 귀엽고 찍는 재미가 있어요~ 엄마만 졸졸 쫓아다니고, 온리 엄마만 보고 사는 애에요 ㅎㅎ 울 첫째 사진 하나 더 투척합니다 제 컵의 물을 홀짝홀짝 대놓고 마시는거 옆에서 찍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