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버블망을 살라고 더 페이스샵에 갔는데 카카오프렌즈들이 두팔 번쩍 저를 환영하길래
하이파이브 하러 갔다가 핸드크림이랑 멜팅 컬러 립스틱을 업어봤어요.
오늘 회사에서 쓸라고 핸드크림 가져와서 발랐는데 마이쭈 냄시가..
킁가킁가..
배고프다..
네오가 그려진 베리요거트향 핸드크림 킁가킁가
맛있는 냄시 나요
핸드크림을 맛있겠다 먹고싶다..라고 느낀건 오늘이 첨인듯.
다이어트 중인데 손이 마이쭈 같네 킁가킁가
ps. 버블망은 잊어먹고 못사왔다한다. 또 오늘 로드샵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