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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부지 개발허가하면 박원순은 대권불발, 더민주는 총선필패” “사찰땅 강탈한 박정희 군사독재정권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지고 청산하라” “천년사찰 땅을 빼앗은 박정희 군사독재정권의 마지막 청산을 요구한다.”대한불교조계종이 서울시에 현대차그룹이 매입한 한전부지 개발 인허가를 취소할 것을 요구했다. 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한전부지 환수위원회(공동위원장 지현·원명 스님, 이하 환수위)는 23일 오후 3시 서울광장에서 ‘한전부지 환수 기원법회’를 가졌다.ⓒ불교닷컴 |
“한전부지 개발허가하면 박원순은 대권불발, 더민주는 총선필패” “사찰땅 강탈한 박정희 군사독재정권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지고 청산하라” “천년사찰 땅을 빼앗은 박정희 군사독재정권의 마지막 청산을 요구한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서울시에 현대차그룹이 매입한 한전부지 개발 인허가를 취소할 것을 요구했다. 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한전부지 환수위원회(공동위원장 지현·원명 스님, 이하 환수위)는 23일 오후 3시 서울광장에서 ‘한전부지 환수 기원법회’를 가졌다. 법회 후에는 총무원집행부와 한전부지환수위, 일반직 종무원들이 앞장서 서울시청 진입을 시도하다가 시청직원 및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환수위는 “재벌과 더불어? 서민과 더불어? 더민주-한전부지 개발허가 즉각 중단하라”는 현수막을 펼쳤고, 참가자들은 “한전부지 개발허가하면 박원순은 대권불발, 더민주는 총선필패” 문구가 적힌 알림판을 높이 들어 서울시 인허가 취소를 요구했다.
“한전부지 개발허가! 박원순 대권불발 더민주 총선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