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라서 본삭금걸어요...거는것 맞...죠?ㅋㅋㅋ
이러다가 게시판 안맞으면 지울수도 수정도할수도하고 좀 걱정되긴하네요!
몇번 본적있는 사진이긴한데요,
볼때마다 이상하다 느껴지긴 했는데
드디어 물어봐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집요한 나)
전지현씨 왼쪽무릎, 그러니까 우리한테서 더 가깝게 보이는 무릎을 포샵으로 잘못 다듬어서 이렇게 보이는거죠?
아무리 생각해도 저렇게 동그랗고 뾰족하게, 저렇게 많이 굽혀질것같질 않아서요....
그리고 허벅지뼈가 굉장히 길어보여요, (무릎의 뼈랑 니캡같은게 전부 무시되고 그냥 다듬어진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미란다커가 같은 ㄹ복광고로 포즈를 같게 해서 찍었던데 그건 무릎이 더 완만하더라고요. (유연성의 차이인지 전지현씨보단 덜 꺾이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자연스러워보이는데 이 사진은 뭔가 사일런트힐에서 나오는 크리쳐 문지기같기도하고 기괴하게 꺾여버린 느낌이란걸
지울수가 없어요 ㅜㅜ 왠지 무릎인대파열이나 탈골이라도 되야지 가능할것같은 포즈거든요 제눈엔..?
이건 그냥 저의 눈이 혼란을 일으키는 건가요 아님 정말 포샵이 인체를 무시하고 사용되는바람에 저렇게 된건가요??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