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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생활에대해서.
게시물ID : gomin_16081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헝헝헝헝헝
추천 : 1
조회수 : 61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24 13:44:00
솔직하게 적겠습니다 (오타 이해해주세요)

제가 결혼한지 1년이이제 한달뒤입니다

나이는 28살이구요 와이프는 27입니다

연애할 때만해도 정말좋았지만, 결혼하고나서야 보이더군요. 와이프도똑같겠죠. 보이는것을.

엄청싸웠습니다 . 이혼이야기까지 오가면서 하지만 잘버텼습니다.

제가 잘나가던 성형외과에서 돈좀 벌면서 (가족이 성형외과 하는것임.) 잘 꾸려 나갔었습니다.

하지만 그 일을 어떤 계기로 그만두게되어 저희어머니도 같이일하셨지만 (원무과)  그만두시고 고깃집을 차리셨습니다.

잘 일하다 집주인이 너무까다로워서 서울에 살다가 이사를 왔습니다 .

그래서 유치원 대기 순번 때문에 (이제 19개월) 못 보내고 있다가 2주전에서야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3시까지더군요 아기를 맡길수 있는 시간이.

그래서 그 아기 보냈을 시간에 일이라도 구할라 했지만 잘안되더군요.

제가 좀 더 노력못한게 잘못이겠죠.

그래서 집안일을 그래도 끊임없이 하지만 , 와이프가 그나마 지금 일을해서 다행입니다만.

요즘 회식을 많이하는데 짧아도 2주안팎으로 하더라구요 . 근데 항상 11시30분 12시 1시 사이에옵니다.

더 늦을때도 있구요. 하지만 항상 취해서와요. 정말 많이 취해서옵니다 대화가안통할정도로. 저는 싸우기 싫어서 너무짜증이 나지만 . 그래도 일하느라 고생이구나 하면서 참고 있습니다. 제가 일을 언넝해야겠죠. 근데 회식만 하고 오면 취하는 와이프.. 정말 도저희말이안통해서 항상 싸우게되는거 제가 피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자기는 일을해야한다 그니까 자야하니  아기가 지금 안자고 있으니 오빠가 재워라. 이러면서 들어가서 자는데 너무화가나더군요 . 그러면서 1분뒤에 나와서 토하는 와이프. 근데 또 할말이없는게 내가일을 빨리구했으면 이럴일이 있었을가 하면서..생각이들더군요. 너무너무화가 났습니다 

이젠 할말도없고 뭐라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럴 땐 대채 어떻게 해야할까요?

뭐 말해도 자존심이 와이프가 쎄서 계속싸우게 될뿐이고.. 뭐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진지하게 말해봤자.. 몇일뒤 회식때 또그러겠죠 한두번이아닙니다.) 태글거셔도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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