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 3위 상승세 프로야구 한화
올 시즌 홈경기 4차례 입장권 매진
“이글스라 행복합니다” 울려 퍼져
“선수들 표정이 정말 밝아 보이지 않아유? 이게 진짜 ‘행복 야구’지유. 하하하.”
올해 한화 이글스 돌풍의 주역인 한화 광팬들이 13일 오후 대전 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부처 탈을 쓰고 한화를 응원하는 가수 김경록. [사진 한화 이글스]
올해 한화이글스 돌풍의 주역인 국내외 한화 광팬들이 11일 오후 대전 야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한화 이글스 전이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한화 한용덕 감독이 넥센 전 4:1로 승리하자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양광삼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어린이팬이 쓴 일기. [사진 SNS]
올 해 한화이글스 돌풍의 주인공인 제라드 호잉(29)이 11일 오후 대전 야구장을 찾은 한화 광팬 가족인 딸부자집 장경헌씨(38)와 부인 최옥수씨(38), 큰딸 서연(12), 둘째딸 세연(11), 셋째딸 아연양(7)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화 이글스의 전신인 지난 1986년 창단된 빙그레 이글스 시절부터 광팬인 장 씨와 그 가족은 이날 경기를 관람하기위해 경기도 안성 집에서 일찌감치 출발, 4시에 야구장에 도착했다. 장 씨 부인 최옥수씨는 현재 임신중으로 오는 9월 출산예정이다. 프리랜서 김성태
올 해 한화이글스 돌풍의 주인공인 제라드 호잉(29)의 부인과 딸이 11일 오후 대전 야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