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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염분에 관하여
게시물ID : diet_90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꼽낀고래
추천 : 6
조회수 : 76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3/24 15: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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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펌글
아래 저염식 글이  있어, 최근에 읽었던 글을 (작성자의 동의를 구하고) 퍼왔습니다.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 식습관= 저염식 혹은 가능한 무염식으로 이해하고 있잖아요.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뇌졸중이나 심장질환이 발병할 확률이 높다면서 나트륨 섭취를 줄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우리가 평소에 많은 나트륨을 먹는 것 같아요.
특히 국이나 김치가 나트륨 범벅의 주범으로 꼽히면서 다이어트를 위해 국과 김치는 멀리하는 것은 물론 되도록 싱겁게 먹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who에서 하루 2000mg 이하의 나트륨을 섭취하라고 하는데, 이 기준선을 중심으로 개개인이 다른 '적정량'을 각자 파악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러고 보면, 다이어트한다고, 살뺀다고, 1일1식이나 굶는 방법 말고 적정양을 하루 세번에 나눠 먹어야 하고 탄단지도 적정량이 필요하군요. 탄수화물도 하루 식사량의 60%는 먹워줘야하고 물도 무작정 많이 마시는게 아니라 적정량을 마셔야 하구요.
하지만, 가능하면 달달한 음료수나 믹스커피, 액상커피, 밀가루 음식은 지양하면 좋구요.

암튼, 어느 유명 트레이너가 강연회에서 한 말이라고 하네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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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은 탄수화물, 단백질, 식이섬유들이 우리 몸에 흡수 되도록 돕는다.
(포도당과 아미노산 등의 영양물질을 능동수송하는 공역 이온으로서도 중요)
 
우리가 먹은 음식물의 분해와 장의 연동 작용을 도와 음식물이 잘 흡수 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식이 섬유가 안닌 염분이다.
식이섬유소는 장의 연동작용이나 배변활동을 도와주는 비중이 큰것이 아니라 음
식물의 소화 과정에서 나오는 독성분을 중화시켜주는 역활을 담당하는 비중이 더 크다.
다시 말해 다이어트 식단시 무염을 하거나 지나친 저염식은 소화 흡수 효율성을 떨어 뜨린다.
 
인체 내에 소금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약해지고, 소화 능력이 떨어지며, 
근육이 수축하여 딱딱해지고 권태감과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정신적으로도 수동적이 되고 성실성을 잃어버리며 매사에 의욕을 잃기 쉽고 
오래된 세포의 교체가 늦어지므로 피부도 거칠어지고 윤기가 없어진다.
 
체내 염분이 부족하면 신장은 소변속의 염분을 제흡수 하게된다.
소변의 양은 계속 줄게 되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 시키지 못해 독소는 쌓이게 되고
신장은 기능이 떨어져 손발이 붓거나 저린 현상이 나타난다.
 
원할한 신체 기능을 위해서는 염분섭취로 전해질 균형을 유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다이어트시 또한 반드시 염분 섭취는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트륨과 당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서로 밀접한 관계가 존재한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다이어트시 나트륨과 당의 부족으로 너무나 힘든 과정들을 겪게된다.
 
이때 탄수화물양을 증가시킬 경우는 나트륨을 낮춰주고, 탄수화물을 낮출경우(저탄수) 나트륨을 높여주면 
일반식에 대한 욕구나 힘든과정을 쉽게 이겨내며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나트륨이 피를 간직하려는 성질을 이용 시합시 나트륨 요법을 이용 
체내 에너지 활성과 피의 양의 증가로 인한 혈압의 증가로 혈관을 부풀리기도 한다.
 
이렇듯 보디빌딩과 다이어트와 나트륨은 많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나트룸을 과하게 먹을지언정 이로인한 문제가 발생되지 않으려면.. 그 배출을 돕는 칼륨을 섭취하면 해야한다. 
다이어트시 섭취하는 고구마 혹은 바나나 등에 칼륨이 있다고 하지만 충분치 않다면 보충제나 전문의약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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