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러시아의 침공 가능성 제로일까? 아닐 거다
2 하지만, 미국은 러시아의 침공이 임박했다며 난리 부르스다
3 누구의 말이 사실일까? 알 수 없다. 혹은, 알기 어렵다
4 진실을 찾기 힘들 때, 그 진위를 판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다
ㄱ 누구에게 경제적 동기가 있는지를 본다. 미국의 방위산업체들이다^^;; 한국도 포함될까? 보수 정권, 문재인 정권
ㄴ 역사를 살펴본다. 미국 CIA가 거짓말을 하고, 언론이 그를 퍼나르고(한국 포함), 전쟁이 일어난 적은 많다
ㄷ 큰 틀에서 본다. 미국이 원하는 것은? 러시아가 원하는 것은? 각종의 이해관계국들이 바라는 것은?
ㄹ 기타 등등
5 아래의 영상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에 관심이 없는 이유들을 설명하고 있다^^;; 객관적이면서, 어쩔 수 없이, 미국 편향적이다. 하지만, 솔직한 채널이다
6 개인적으론, 조 바이든은 윤석열이라고 생각한다. 냉동 인간이다
조 바이든은, 세상이 바뀐 줄 모르고, 러시아와의 갈등이 표가 되던 시절만을 기억한다
중동에서의 강경책! 중국과의 대립! 미국이 최강대국일 때라고 착각하는 듯한 모습이다
"이재명" 후보가 중국에 강력한 모습을 보임으로서 표를 구걸하듯이, 조 바이든도 러시아에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게 표가 된다고 확고히 믿는 모양새다
하지만, 트럼프가 반전으로 공화당의 후보가 됐음을 생각하면, 미 국민들이 얼마나 전쟁에 싫증을 느끼고 있는지는 분명하다
7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이런 "냉동 인간" 조 바이든에 부화뇌동하는 우리의 언론이다
우리의 언론도 냉동인간이다
사실의 관점에서도, 이해의 관점에서도, 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에서도... 어떤 면으로 봐도, 언론은 냉동인간이다
8 언론은 긴장을 낮추고, 평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기본적 원칙조차도 지키질 못한다. 남북 문제에서도 평화보다는 전쟁과 갈등에 올인하는 모습을 보여왔던 걸 생각하면... 그들의 본질은 전쟁일지도 모른다
9 미국이 이번에도 거짓말을 하는 걸까? 모른다
10 조 바이든은 전쟁을 원하는 것일까? 모르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리버럴의 사고와 맞지 않는다
언론은 진위를 판별할 수 있게 정보를 제공해야 하지만, 우리의 언론은 진위의 판별보다, 미국 떵꾸녕을 빠는 것만이 마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