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을 남기긴 했는데..
답변 남겨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고양이를 처음 키워보는 거라서 잘 모르는게 많아 많은 질문을 할지 모릅니다..
품종은 친칠라
개월은 6개월
입양동기 : 마누라가 집어옴...
사연 : 아주머니께서 고양이를 키웠었는데 셋째가 태어나서 키울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
분양을 결정.. 그걸 마눌님께서 업어옴...
동물병원에서 우울증 증상으로 치료중 이었음,..
원 주인분께서 캣타워 작은거.. 배변다라?? 사료 약간 이렇게 같이 맡겨주셔서 퇴근후 같이 집어옴...
첨에는 구석진데 가서 나오지도 않더니 3-4시간 되니까 슬금슬금 기어나와서 돌아 댕기더라구요..
놀아주면 좋아한다고 하길레 레이져..? 포인트로 좀 놀아주니까 와서 부비부비 하네요...
그래도 적응이 잘 안된듯 하여 놔두고 취침을 했는데. 깨보니까 옆에와서 자고 있네요..
고양이는 애교가 없는줄 알았는데 그런것도 아니네요.... 일어나서 출근준비 하는데 다리사이를 왔다갔다..
잘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