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데스크탑과 노트북으로  대항해시대 온라인 4클을 돌리고 있는

생일날 아침이었습니다

누나가 노트북을 쓸일있다면서 들고가는 바람에 대항해시대를 과감히 접고

저도 시험공부를 하려고 했었는데...

문명5(어둠의경로;;;;죄송죄송;;;;)를 어제 설치한것이 기억났습니다.

문명4가 별로 재미있단 생각을 못해봐서 5도 그저 그렇겠지 했는데

딱 맛만 보고 그만두자 했거늘...

오후 2시에 시작해서

'에잉... 역시나네...'라고 생각하고 개콘보러 가니 끝났었습니다.

-_-아...저는 마약에 손을 댄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