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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배신감에 몸이 떨림
게시물ID : bestofbest_119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겨울바람처럼
추천 : 516
조회수 : 47477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7/20 14:27:32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20 13:57:19
다들 Asky코스프레였음 

솜사탕은 줄이 꽤 길어서 혼자선 차마 설수가 없음ㅠ

더욱 줄을 못스겠는건 커플들이 솜사탕 줄에서 서로 부채질해주고 있음 

ㅠㅠ 하.. 존나 열심히 왔는데 

더워서 겨드랑이 땀차고.. 힘들어서 벤치에만 앉아 있어요ㅠ

담배 안필려고 했는데 하.. 

숨 좀 돌리고 공원 나가서 담배 피고 와야겠음

커플 다 나갔으면 좋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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