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지는 좀 되는거 같던데 숨은 맛집 같아서...ㅋㅋ 주방장이 홀에 왔다갔다해서 좀 분위기가 이상했는데 음식 설명을 막 해줘서.. 생긴거랑 다르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음식이 끝내줍니당. 양식치고 그렇게 단백한 음식들 첨봐서... 가게이름이 table13인데요. 웰빙을 중요시한다고 하데요.. 뭐 빵부터 치즈까지 거기서 다 만들어서 내는거라고 자랑하시더라구요. 커피맛은 죽음..ㅋㅋ 디저트까지 다 못먹고 그냥나왔고요.. 기억도 잘 못할 이상한 야채가 들어간 샐러드는 ... 하여튼 가게도 그렇고 괜찮아서 다른분들께 소개좀 해드릴려구요....위치는 그..아프리카레스토랑 반대편쪽으로니까. 두산오거리에서 반대편으로 가시면 되더라구요..무슨 비행기 레스토랑 맞은편쯤 되던데...하여튼 추천요..많이들 가보셈. 사진도 찍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