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립 입생 12호 단독으로 발라도 넘모넘모 예쁘지만 버려질 위기에 처한 립제품들을 구원해주기도 합니당
색은 괜찮은데 발림이 요상한(미끌미끌) 홀리카 석류워터 손예진이 바르면 세상 예쁜데 내가 바르면 아줌마가 되던 미샤 글램아트루즈 선셋맨해튼 코랄이라고 해서 샀는데 핫핑크라 포기했던 홀리카 틴트건 슈팅코랄 이외에도 어퓨 삐아 입생 등 분명 예쁜 색인데 내 입술에 올리면 요상꼬리해지던 위기의 립들이 입생 12호를 통해 구원받았슴니당 주로 입생을 먼저 깔고 위기의 립을 바르고 필요하면 다시 입생으로 살짝 덮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