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기도 했는데..짬내서 헬스 갈때마다 너무 힘들더라고요.. 나의 의지가 여기까진가... 싶었는데 운동을 안해도 너무 일상이 힘든거에요 그래서 병원을 갔더니 간염이 의심된다고...피곤할만 하대요;;;; 요즘 초저녁에 자도 아침8시에 일어나고 그랬었는데, 왜 그렇게도 피곤했는지 이제 수긍이...ㅜㅠ 평생돼지로 살면서 의사횽님들한테 운동하라는 소리는 들어봤어도, 운동하지말란 소리는 처음 듣네요... 무리하지말라는 ㅠㅠ 크흑....... 운동을 못하니 마음이 뭔가 공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