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시를 써 봅시다
게시물ID : readers_245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Val
추천 : 0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25 04:41:47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시적(時的)

찬눈은 시린데,
따뜻하고, 아름답다 한다.

달빛은 어두운데,
휘황찬란, 빛이난다 한다.

이별의 고동은
사랑과 설렘의 것이 아니다.

그저 떠나간 시인들의
무심한 일연(一聯)이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