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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eball_1192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손보리
추천 : 2
조회수 : 10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5/20 08:37:25
"저는 그냥 박수만 칠 따름 입니다."
감독님에게서 마초의 향이 느껴지네요.
마치 슬램덩크를 보는 기분이네요.
왼손은 거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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