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없다고 못 박았던 안철수, 결국 말 뒤집었다
며칠 전까지 "단일화는 없다"고 쐐기까지 박았던 안철수 후보가 결국 말을 뒤집었습니다. 명분이 뚜렷하지 않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뉴스룸 인터뷰에서 "진정성도 소구력도 없다"고 했습니다. 이 내용은 잠시 뒤에 전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저희가 새롭게 취재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안 후보의 '단일화' 선언이 갑자기 내려진 결정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 초에 국민의힘 선대본부의 홍준표 상임고문과 만나 단일화 등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이때도 안 후보의 공식 답변은 "단일화는 없다"였습니다.
김소현 기자입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2141938052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