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것은 주 52시간제 탄력 운영이다. 사업주와 근로자 간 합의를 전제로 연장근로와 탄력 근로의 단위 기간을 월 단위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것이다. 총 근로시간을 유지하면서 작업량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윤 후보는 “최저 임금의 급격한 상승과 경직적인 주 52시간 근로시간제 시행으로 인해 (중소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소기업을 살리는 길이 우리 경제를 살리는 길이고, 일자리를 살리는 길”이라고 말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8114
이거.. 주 52시간 폐지 발언에서 이어진 것 같은데. 사실상 폐지 아닙니까?..
근로자와 사업주간의 합의를 통해 한다고하는데. 노조가 없는 회사들은 거의다 사업주 기반으로 계약서 들이밀건데..
아.. 다시 야근의 시대가 도래하는건가. 겨우 워라벨 즐기며 살고 있는데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