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첫 공식 선거운동 일정 시작
"정치 보복 아닌 국민 통합으로 나가야"
"부산, 2000만 남부수도권 중심으로 변화"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첫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으로 부산을 찾았다. “부산은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낳은 곳”이라고 강조한 이 후보는 “부산을 세계적 도시와 경쟁하는 새로운 도시로 만들겠다”라며 “4기 민주정부를 이어가 부산의 부흥을 다시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15일 오전 부산 부전역 앞에서 공식 선거운동 첫 현장연설에 나서며 “김대중과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넘어 부족한 것은 채우고, 잘못된 것은 고치며 민주 정부를 이어갈 유능한 대통령 후보는 이재명”이라며 “부산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도시로 책임지고 만들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2151034463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