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고여 179/90 입니다 비만인데용.. 이제 고등학교 졸업했구 이제 대학 들어가는데 친구들이 착해서 그러는지 몰라두 3년간 학교다니면서 뚱뚱하단소릴 못들었어여 덩치크다라고만 해서 3년간 뚱뚱해서 고민한적이 별루 없었는데 길거리에서 비친 제 모습이나 사진에 있는 제 모습보면 너무 뚱뚱해보여서 살을 빼야한다고 결심은 하는데 자꾸 하루만 지나면 잊혀지고 밥을 많이 먹네용 ㅜㅜ 근데 제가 말해드릴 고민은 이런 푸념보다는 부모님이 옷사준다고 할때나 인터넷에서 제 눈에 이뻐보이는 옷을 찾았을때 사이즈를 제 몸에 맡게 크게 입어야되서 '나중에 살뺄건데 그냥 나중에 살빼고 사자' 라는 생각때문에 옷을 거의 안사는데요.. 여러분들은 나중에 바뀔 사이즈때문에 옷 못사신 적 있나용???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