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해본 푼수 아줌마.. ㅋ
얼마 전에 베오베에 백수룩 이란 제목으로 아주 어여쁜 처자가 올라왔었는데..
너무너무 예뻐서 보자마자 바로 질렀음 ㅋㅋㅋㅋ 집에서라도 입어보자..
따라해보니 역시 패완몸 ㅠㅠ
일단 3일 정도 못씻었습니다 ㅋㅋㅋㅋ 우리 19개월 아들 땜시 씻기가 힘듭니다... (아마 그럴 거임. 내가 게을러서가 아닐 거임. )감안하고 봐주세요 ㅋㅋㅋㅋㅋㅋ
(뱃속에 10주된 둘째도 있는 건 비밀 그래서 허리가 통자임 .. 아마 그래서 그럴 거임.. ㅋㅋㅋㅋㅋ)
치마도 입어봄
머리도 묶어봄
그리고 오늘 택배가 왔는데요,
티 오처넌
바지 오처넌
구두 오처넌
자랑해봄니다 하하
거울이 더럽..ㅎㅎ
이래도 추천을 안주신다면..
마지막으로...
우리 김광징어님 내보냅니다 크크
김광진 의원님 사랑합니닷 ♡
그리고 백수룩 동생분.. (아무래도 제가 언니일 것 같지 말입니다.ㅋㅋㅋ)
너무 훌륭한 패션 센스와 몸매를 지니셨던데... 흠..
공격을 당하신 것 같지 말입니다.
힘내시고,, 예쁘지 않으면 관심이 없으면 악플도 없습니다.
다 뛰어난 본인 때문이라 생각하시고 그런 사람들 신경쓰지 마시고,, 앞으로도 예쁜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