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불 어치 샀는데 막상 온거 보니까 얼마 안되네요 ;;
사실 갑자기 서유기 읽고 싶어서 그거 사면서 이것저것 샀어요. 원래 비소설 그중에서도 역사책 좋아해서 산 책들이 다양하지는 않군요..
난중일기는 알라딘에서 제일 점수 많이 받은 판으로 샀는데 그게... 원문이라니 ㅠㅠ 다 한문 ㄷㄷ
바꾸지도 못하고 나중에 공부해서 읽어야겠어요. 언제가 될지는...
아, 그리고 정말 가지고 싶었던 책! 친일인명사전도 샀어요. 나중에 배달할때 또 사서 하나는 한인회에 기증할 생각이에요.
그럼 이제 책읽으러 갑니당.
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