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 내얘기 같네요..
남자도 없고 직장도 없고 돈도 없는 쓸쓸한 30..
어느 하나 되는게 없네요..
요즘 무척 *랄도 병이라더니
다시 또 스물스물 병이도지네요..
그래도 상큼하게 연애라도 해볼까 하고
오랫동안 대시해오던 고백남에게 마음을 열었는데...
약도 없는 불치병 덕분에 겁나 깝치다가..
내가 밀어냈다고 생각했는데..연락하지말라고..
정신차리고 보니.. 사실상.. 내가 차인거임.. ㅂㄷㅂㄷ
뭐 그렇다고요...
근데....
이와중에도.... 17..18..20 번 빼고요....ㅋ
다들 맨정신으로 살아갈수 없는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게 맞죠?
그렇다고 말해줘요...plz
출처 |
컴터에 굴러다니던 사진이라서..출처를 모르겠어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