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터구조 공부하다 궁금한 게 생겼는데요.
체이닝 법에서는 데이터를 저장할 때 데이터 저장용 테이블 하나가 있고
충돌(Collision)에 대비해서 해시테이블이 하나 더 있어서 충돌이 일어날 시에 그 해시테이블에 충돌이 일어난 데이터들을 순서대로 기억하게 한다고
제가 가지고 있는 교과서에는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그렇다면 충돌한 데이터들은 어디에 저장이 되는 건가요?
원래 데이터 저장용 테이블에는 안 들어가고 해시테이블이 여러개 잔뜩 생기는 건가요?
그리고 충돌이 일어나지 않는 데이터는 평범하게 그냥 테이블에 저장되게 되는 거지요? 뭐 딱히 해시테이블 이런걸 사용하는게 아니구요.
이게 데이터가 해시테이블에 저장되는 건지 그냥 저장용 테이블에 들어가는 건지가 헛갈리네요. 책에서는 충돌난 데이터들만 해시테이블을 이용한다고 하는 것 같은데 확인을 위해서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