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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극소수의 비공감을 밭을겁니다.
게시물ID : phil_119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쥬스
추천 : 0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09 05:59:33
불만을 느낄 수있는 사람만이
결국 세상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잠제력이
뛰어난 인재라고 합니다.
단,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일수록
자신을 매우 똑똑한 사람이라 스스로 착각하여
자신의 결점과 오류마저 올타는 괴변을 늘어놓고
 스스로 함리화시켜버립니다.
왜냐면 사실 상대의 생각은 자신에게
Out of 안중이거든요 


 이렇게 되는 순간 대화의 문은 닫히고
그 말에 수용하거나 아니면 다른 의견을 제시하기보단 
상대의 맞춤법은 틀렸나 맞았나 확인이나 하고 있고
결국 자신이 옳든 옳지않든
타인의 오류를 더 자세히 찾게 되는 자신을 
발견할수있습니다.
이러한 일이 빈번해질수록 공감하는 부분이 다른이에 비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기도 합니다.

사실 그들은 그저 인정받기를 원했을뿐이었는데 말이죠.
단지 그렇게 받았던 인정이 결국
다른 누군가의 인정받고 싶어하는 행동에 의해
무너져내리지만 않다면 말이죠.
   
당시의 수많은 철학가들은 소크라테스에 의해
이러한 부분을 깨닫게 되었고,
정작 소크라테스 본인은 최후의 순간에서야
그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플라톤이 아는 친척의 어떤 동네형에 의해 전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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