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없고 가진거 없어 힘앞에 무참히 짓밟힌 어린 소녀들에게 무릎꿇고 사죄드립니다....... 지금 현재 이 대한민국에 살아가고 있다는 이유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저역시 죄인입니다.. 41명의 뇌를 가지지 못한 어린 양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인성이라는 뇌의 기능을 가지지 못한 그들이... 오히려 그들에게 인성을 가르치지 못한 그들의 잘난 부모들이 죄이지요...그들 부모역시 무슨 죄가 있습니까?? 돈이랑 빽만 있으면 무슨 짓을 저질러도 된다고 믿는 그런 순수한 사람들이.... 그런 사고를 가지게 만든 사회가 그런 사고를 가진 사람이 이득을 취하고 국회의원 공직자가 될수 잇는 이 사회가 잘못이지요.. 그러면 이 사회를 탓할까요?? 이 사회를 만들어가고 유지해가는건 바로 저를 포함한 여러분 모두입니다.... 우리는 41명의 그 어린넘들이 무슨 죄겠습니까?? 다 이 사회가 우리가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공직자,경찰,경제적 부를 가진 자들, 이들이 과연 우리 국민들 없이 잇을수 있습니까?? 바로 우리의 의해 권력과 금력을 가진 자들입니다. 그들이 잘못했다면 일차적 책임은 바로 그들을 잇게한 우리들의 책임입니다... 저는 대통령께 책임을 묻고 싶습니다. 이 나라를 이 사회를 제대로 이끌어 가주십사하고 우리의 생사여탈권을 드렸는데 당신은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나라밖에서 외적을 막는 것두 중요한거 압니다.. 하지만 안이 바로 서야지요. 힘없고 빽없는 국민들은 지금 당장 다 죽어나자빠지게 생겼는데 언제까지 나라밖만 보시렵니까?? 등뒤를 봐주십시오,...제발......... 당신을 믿고 있는 우리들도 봐주십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