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생각을 좀 하면서 살던가.
하도 어이없고 답답해서 일베 사이트까지 들어가서 도대체 이 새끼들 뭔 정신인가 하고 봤더니,
베스트 게시물로 군복 입은 남자가 분탕질 치고있다며 자기 얼굴을 인증하질 않나.
여러 사이트에서 수 많은 병신들을 봤었지만,
살다살다 수익금으로 위안부 할머님들 후원하겠다는 벼룩시장에 분탕질을 치는 미친놈들은 처음.
병신력이 넘치면 예전에 디씨에서 3.1절에 2ch 탈탈 털었던 것 처럼 2ch을 좀 털어보던가.
말로는 애국보수, 애국보수하는데
내 생각엔 저 새끼들이 애국하는 길은 전기가 모자른 나라를 위해 컴퓨터 스위치를 끄는 일 밖에는 없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