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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과의 대결이 부담스러웠던 박근혜대통령
게시물ID : sisa_699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조잡초
추천 : 4
조회수 : 186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25 18: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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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1시 40분 경부터 약 4시간 넘게 최고위원회의를 이어간 김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및 최고위원들은 마지막까지 공천 의결을 하지 않은 6곳 중에서 3곳만 공천하기로 결정했다. 유승민, 이재오 의원이 탈당해 무소속 출마한 대구동을과 서울은평을 지역구, 유영하 예비후보가 단수추천됐던 서울 송파을은 공천을 하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유승민, 이재오 의원은 새누리당 후보와의 대결을 피하게 됐다. 유 의원의 경우 '진박 마케팅'을 벌이던 이재만 예비후보와 대결했다면, 박근혜 대통령과 대리전이 벌어질 뻔 했지만 당 지도부의 합의로 불발됐다.

이재만 후보는 김무성 대표와 최고위원들을 만나겠다며 최고위원회의가 열린 당사를 찾았다. 하지만 이미 김무성 대표와 최고위원들을 빠져 나간 뒤라, 만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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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박대통령 입장에서보면 대들었던 유승민은 공천주기 싫고 
그렇다면 유승민이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덤빌텐데.. 
박근혜 아바타가 새누리당 간판을 달고 붙어도 유승민은 이기기 힘든 상대고..
혹여라도 떨어졌다간 레임덕 가속화...이래저래 부담이 되는 터에...

우리의 무쫄이가 등장!
각하, 제가 해결하겠습니다. 이러고는 홀연히 옥새들고 부산으로 런닝맨 찍으러감.
뒤따라 온 원균의 후예와 협상...못이기는 척 서울로 상경.

박대통령의 레임덕 방지와 무쫄이의 자존심을 절묘하게 절충하여 
살생부를 3대3으로 나눔. 
박대통령은 유승민과 대결 피해서 좋고 무쫄이는 존재감을 살려서 좋고

이래저래 이재만 후보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는...ㅋㅋㅋㅋㅋㅋㅋ

이재만: " 아~놔..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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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93920&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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