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L 장우혁 30대 팬들, 6000만원 세단 생일 선물 [일간스포츠 이경란 기자] 그룹 jtL의 장우혁(26)이 팬들로부터 6000만 원을 호가하는 고급 세단을 생일선물로 받는다. 5월 8일(1978년 생)로 26세 생일을 맞는 장우혁은 5월 5일 팬들과 생일 파티를 연다. 이날 장우혁의 팬들은 돈을 모아 에쿠스 승용차 풀옵션을 선물하기로 했다. 팬클럽 임원들은 장우혁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을 고민하다 승용차를 선물하기로 결정했다. 장우혁의 팬클럽도 여러 개로 분리돼 있는데 주로 30대 여성팬들로 구성된 한 팬모임에서 고가의 선물을 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 장우혁은 평소 근검절약으로 유명, '짠돌이'로 불리기도 한다. 많은 연예인들이 고가의 수입외제 차량을 타고 다니는 경우가 많지만 장우혁은 EF 쏘나타를 몇 년 동안 몰아왔다. 팬들은 오래 전부터 생일 선물을 준비해 장우혁의 생일에 맞춰 새차 출고 주문을 해뒀다. 이경란 기자 ==================================================== 조으시겟다 흥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