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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92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힙합곧미남★
추천 : 6
조회수 : 74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0/10 19:19:57
저는 세상을 모르는 젊은이었습니다.
그런데 가카를 통해 세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밑바닥시절부터 부를 축적하는 노하우, 모든 여자를 배려하는 배려심, 가족애, 놀라운 신앙심.
통큰 정치가 무엇인지를 보여주시고, 진정한 대인의 풍모 및 돈과 권력만 있으면 뭐든지 하는 호연지기ㅠㅠ
순진한 저에게 가카는 인생 사는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런 위엄있으신 분에게 세금 조공따윈 아깝지 않죠.
가카의 아드님 또한 얼마나 훌륭하시면 30대 회사원임에도 불구하고, 11억원 씩이나 대출받을 수 있겠습니까.
아드님의 쓰레빠 정신에 감복한 사람들이 조공을 바친거겠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써 의지하듯 가카 아드님이 즉 가카죠. 즉 가카 아드님이 사신땅은 가카땅입니다.
법 따위는 필요없습니다. 법을 초월하신 분이니깐요.
임기 종료 후 내곡동도 좁아보이니 더 큰집을 권해 드립니다. 경호비용 안들고요. 삼시세끼 무료로 제공되고요.
매달 국민들이 세금으로 생활비 지원합니다. 저는 가카께서 그 곳애 가신다면 기꺼이 세금 바칩니다. 아. 어딘지는 차차 아시게 될겁니다.
여러분, 가카를 존경합시다.
도덕적으로 흠 하나 없는 가카를 존경하는 한 서민의 글이었습니다..아..BBK 치킨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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