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 셀러로 참가한 [달콤한 가게] 입니다.
우선 수고하신 운영진분들 및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해드리고 싶네요.
연일 계속된 비로...
마음 졸이며 오늘을 기다렸는데..다행히 소나기가 오긴 했지만..
날씨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완판을 하고...돌아 왔습니다.
정신이 없어서..다른 셀러분 물품들은 보지도 못하고..
사실 행사 준비하느라..이틀 밤을 거진 세웠더니..지금도 정신이 몽롱하네요.
포장이 미진해서..계속 판매를 하면서 포장하다보니
더 정신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한땀 한땀 정성들여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맛 없으면 정말 환불해드릴고 했는데 오유분들 너무 좋으셔서 환불 요청하신분이
한분도 안 계셨어요...감사 감사..!!
처음 개장하고 사진도 찍고 중간중간 사진도 찍으려고 했는데..
막상 제품 다 팔리고 사진을 찍었네요.
원래는 저말고 같이 다니시는분이 계시는데...오늘은 혼자와서..
그래도 힘든만큼 완판해서..^^ 기분은 굿뜨!
마지막 마들렌 한개는 아리따운 여성분이 사가셨답니다.
저도 즐거운 마음으로 짐 정리하고...좀전에 집에 들어 왔네요.
원래 쿠키나 브라우니 종류보다는 초콜릿 만드는 일을 하는데..
날이 더운관계로 초콜릿은 하나도 소개를 못시켜드렸습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치명적인 매력의 초콜릿들을 준비해 볼께요.
다시한번 오늘 운영자분 및 구경오신 모든분께 감사의말씀을 전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