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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이재명, 수내동 옆집 2402호 진실 밝혀라"
게시물ID : sisa_11927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R.
추천 : 3
조회수 : 64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2/02/17 10:46:58
이재명 같이 셀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비리의혹과, 명확한 증거가 드러난 불법혐의를 안고 있는 후보가 역대 선거에서 또 누가 있었나?일반 국민에겐 엄단 수사요, 현직 대통령도 탄핵 후 장기 구속된 마당에 이재명에게는 정치보복인가? 대선 끝나면 증거인멸, 수사지연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출국금지부터 해야 할 판이다,

김기현 "이재명, 수내동 옆집 2402호 진실 밝혀라"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경기주택도시공사 직원들의 합숙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분당 아파트 옆집이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 후보는)진실을 하나도 빠짐없이 해명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몰아붙였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원내지도부 연석회의에서"이 후보의 최측근인 정진상, 김현지는 경기도 공무원인데 얼굴과 직무가 제대로 안 알려져 있다.이들이 '수내동 그림자 대선 조직'으로서 은밀하게 준비했고 김혜경은 경기도민 혈세로 이들을 뒷바라지한 거 아니냐"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 후보를 겨냥해 "아무리 까도까도 계속 새로운 비리 의혹이 쏟아져 나오니 정말 까도리 후보가 아닐 수 없다"며 "경기도 법인카드로 초밥과 샌드위치를 많게는 30인분까지 배달시켰단 것과 관련해 국민들은 그 많은 걸 누가 먹었는지 궁금해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몇 가지 퍼즐을 맞추면 이상한 사실에 의문이 생긴다"며 "GH(경기주택도시공사) 합숙소를 2020년 8월 이 후보 자택 옆으로 옮겨서 사장이 불법적으로 사용하면서 이 후보 대선 공약 준비를 한 것이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만약 사실이라면 이 후보가 몰랐단 건 더더욱이 말이 안 되고 경기도민 세금으로 자신의 개인 선거 준비 비용을 쓴 것"이라며 "국민들은 수내동 2402호의 진실을 알고 싶어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은 지금 이 후보와 민주당이 '검찰 공화국' 운운하며 신경질적 반응을 보이는 이유가 그간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이 많아서 도둑이 제 발 저린 격이라는 사실을 잘 짐작하고 계신다"며 "법과 원칙이 살아있는 대한민국을 원하는 절대다수 국민은 민주당과 이 후보의 기만술에 속지 않을 것임은 물론이고 반드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선택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안채원 기자 [email protected], 정세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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