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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00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yu★
추천 : 0
조회수 : 8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10/04 16:18:02
갑자기 모르는 번호 뜨길래 받았습니다.
저: 여보세요...
상대방 측: 모시모시~~
저: (잠시 정적) 누구세요?
상대방 측: (같이 정적) XX 형 휴대폰 아닌가요?
저: 아닌데요.
상대방 측: 아... 네...
전화 끊고 한참 웃었네요...
너무도 확고히 자기가 아는형이라 믿고 장난치며 전화...
전 또 진짜 아는 사람인가 잠시 식은 땀 흘리며 긴장...
갑자기 긴장풀리고 모시모시가 생각나며 ㅋㅋ
저만 또 재밌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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