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연대에 대해 다들 걱정들하셔서 말씀 하시는 취지는 잘 압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의 상황은 무조건 연대를 강요하고 그책임을 3당 모두의 책임으로 묻는건
아주 큰 실수를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첫째로 국민의당은 야권연대 절대로 안합니다.
오죽하면 지역별로 후보자간 연대로 사퇴를하면 제명처리 한다고 협박 하겠습니까?
국민의당은 연대를 절대 하지않는데...야권연대 불발의 책임을 3당모두 져야 한다고 하면 안됩니다.
저는 국민의당이 야권연대로 인해서 정체성이 드러나고 지지율 폭락할거로 보는 입장이기 때문에..
우리가 프레임을 국민의당은 야권연대를 방해하는 세력으로 프레임을 짜서 전략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결국 새누리당에 어부지리를 주는 세력은 국민의당이라는 프레임을 만들어야죠.
3당 모두의 책임으로 우리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국민의당 수도권지지율이 한자리수로 떨어지면 제명당해도 사퇴할 후보 나옵니다. 자연스레 되게되 있어요.
그리고 유권자의 사표방지심리,될사람찍어주자는 심리 이것도 결코 무시 못합니다.
투표장안에 들어가면 더더욱 발동되는 심리가 이 심리 입니다.
결론은 더민주와 정의당은 중앙당 차원의 연대는 없어도 현재도 각선거구별로 단일화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늘어 날거로 보고요. 국민의당또한 중앙당에서는 끝가지 고춧가루 뿌리려해도
후보자가 못버티고 사퇴하는 선거구가 많이 나옵니다.
어차피 당선 안되는거 뻔히 아는데 고춧가루로 낙인찍히며 욕은 욕대로 먹고 선거보존금도 못받는 상황에
끝가지 갈 후보자는 몇명 없다고 저는 봅니다.
차라리 이미지라도 좋게 남겨야 다음이라도 기약할수 있으니깐요.
제 결론은 야권연대라는 이슈를 잘 이용해야 국민의당을 완전히 망하게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야권연대라는 이슈에서는 더민주가 국민의당을 확실히 압도할수있는 무기 입니다.
이좋은 무기를 3당 모두의 책임으로 만들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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