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이상 그래왔고 매일 그런 생각만 들어서 너무 괴롭고 힘들어요...
그냥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면 다른 사람들이 다 좋아하겠지?
내가 죽으면 부모님은 나 같은 쓰레기가 없어지니 기뻐하시겠지?
이런 생각만 드는데 다 사실이겠지란 생각이 자꾸 들고
하지만 정작 2년 동안 실행에 옮기지 못한 겁쟁이일 뿐인 제가 한심해요
오늘도 어김없이 그런 생각 드네요... 이 밤 중에도 너무 괴로워요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런 생각 들텐데 저만 못견디고 이렇게 글 남기는 제 자신도 한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