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이면 4번째 시험입니다.
공부도 별로 안하고 붙길 바라는건 정말 우습지만요
나름 열심히 해왔습니다만 입대까지 약 35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어찌 보면 마지막에 가까울 수도 있겠습니다.
한 번은 엑세스가 어려워 떨어지고, 다음 번엔 엑셀이 어려워 떨어지고, 바로 이전 시험은 엑세스가 어려워 떨어졌네요.
약한 곳을 반복하여 풀어봐도 계속 풀어봐도 시험장에선 제가 기억을 못하네요
그 탓에 지금도 공부하다 영 시원찮아 마음이 안좋은 탓에 푸념하러 왔습니다
입대 전에 붙지 못하면 필기도 날아가는거고 많이 아쉽겠네요.
오래 준비해왔지만 결과를 못 내니 주변은 물론 저마저도 답답합니다.
두서 없는 글 죄송하며 조금만 더 연습하다 붙고 오겠습니다
내일 시험 치고 와서 이 글 보면 웃을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