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시절부터 서폿만 한 서폿쟁이임
노말이 4천게임이 넘어가는데도 cs를 못먹음
그러다 친구의 지인들과 같이 노말 5인큐를 돌렸는데
제가 미드를 가야할 상황이라 파밍 쉬운 모르가나를 꺼냄
근데 상대가 뭔지는 까먹었는데 내가 미니언 한대 치면 상대도 나를 한대치고
계속 이러는거임 그러다보니 피관리가 안되서 어쩔줄 몰라 할때 상대 미드가 슥 하고 들어오니
우리 정글러가 바위게 먹고 귀환타려다 퍼블먹음
그런데 이러한 상황이 4~5번 더일어남
서폿출신으로 주위 맵이 어두운걸 못참아 주위에 와딩 다해서 절대 갱은 안당하면서
상대 미드는 조금만 더하면 솔킬인데 부들부들 하고
우리 정글러는 연기 잘한다고 칭찬하고
그 후로도 몇번 미드 스면은 어중간하게 하는 분들이면 위 상황처럼 흘러가고
잘하는분이면 바로 솔킬 따이고
롤 접은지는 오래 됬지만 생각해보니 여러가지 추억이 많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