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준 밥을 먹고 있는 아이들
엄마냥은 아기들 먹으라고 떨어져있네요 어떤 분이 주시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주기적으로 밥을 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지금은 지저분해보이지만 평소엔 깔끔합니다
...미안해
처음 봤을 때 너 돌인 줄 알았어ㅋㅋㅋㅋ
건물에서 밥 얻어먹고 있는 애들입니다
특히 줄무늬 녀석의 입가 무늬가 매력적이죠? 뭐 묻은 건가 했는데 그냥 무늬더라구요ㅋㅋㅋㅋ
산책 나갔다가 돌아와선 문 열어주길 기다리던 녀석
본의 아니게 제가 뭔가 겁을 준 모양입니다 표정이ㅠㅠ미안해라ㅠㅠㅠ
붙임성 좋던 길냥이
5년째 밥 주는 길냥인데 항상 저렇게 자기 새끼를 거칠고 강하게 길러요
절대 무슨 일이든 안도와줌
시장 근처 가게에서 밥 얻어먹는 녀석 두마리
며칠 전엔 요 줄무늬 녀석이 가게 안을 들여다보고 있었는데 가게주인 아저씨께서 놀아주려던 건지 막 유리창에 손가락을 놀리고 계시더라구요ㅋㅋ
웃음 참느라 혼날 뻔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심소심했던 아기백구
손냄새 한번 맡다 들어가고 다시 나와서 냄새 맡다 또 도로 들어가고 너무 귀여웠습니다
...도촬에 기분이 나쁘셨나봅니다
먹을 걸 내놔냥!!!
막 화내면서 애교를 부리던 놈 길냥이
엄마가 품종묘라서 범상치 않은 미모를 뿜는 이래뵈도 이름 있고 집 있는 외출냥 '똘똘이' 입니다
참고로 여자애...
화장품 가게에서 본 아기강아지ㅠㅠㅠㅠ
귀여웠어요 진짜ㅠㅠㅠ또 보고 싶어서 몇번 더 거길 지나갔는데 더이상 보이질 않네요ㅠㅠㅠㅠㅠㅠ
목욕탕집 고양이들
'앞발이' 에요
발이 저렇게 부러진 채 굳어서 절뚝거리며 다니는 녀석이라서 제가 일부로 동 너머까지 가서 민폐 끼치지 않게 사람이 다니질 않는 곳에서 밥을 챙겨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햇빛 따뜻한 곳에서 팔자 늘어지게 잠을 자다가 폰카 셔터소리에 눈을 뜬 녀석
미안하다아아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