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그래도 제가 한 때 엄청 사랑했던 여자였을텐데 , 이렇게 땅 끝으로 구석탱이로 왜 날 쳐박으려 드는건지 이 남자 심리 도저히 이해가안되네요. 아직도 너무 사랑하는데 찌질한새끼 알면서도 정이 안떨어지는건 왜일까요
잊으려고 바쁘게 바쁘게 열심히 살고있는데 자꾸만 꿈에 나와요. 삼일 연속으로 구남친 꿈꾸고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 지난 밤 꿈 때문에 멍하니 앉아있다가 ..정신차리고 씻고 일나가고 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 집에 돌아와 다시 잠들면 또 같은 꿈의 반복이네요 . 꿈에선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요 항상 . 아무렇지 않은듯이
구남친하고 맞췄던 커플귀걸이 헤어지고 바로 잃어버렸었는데, 몇일 전 찾았어요 . 쓸데없이 또 의미부여만 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