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태블릿에 물이묻어서 멋대로 글이 올라가버렸네요 ㅠㅠ
드디어 제가 상대부모님 에게 인사를 가게 되었어요 ㅠㅠ 왕래가 계속 있었지만
엄마 남자친구가 결혼허락 맡으러 집에오겠데 라고 전하고 만나는거는 정말 또 다르게 떨리네요ㅜㅜㅜ
근데 어머니가 그날 일이생기셔서 집에서 말고 나가서 보자고 하시네요 저보고 장소 정하라고 하셔서 알았다고 하였는데
중식이나 양식 으로 조금 조용한곳 없을까요 ??
식사를 자주 했었어서 너무 비싼곳은 부담스러워하실것 같기도하고 ㅠㅠ 그래도 결혼허락 받는데 좋은데가는게 맞나요??
선배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수원에서 갈만한 중 양식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해요 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