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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요약
게시물ID : sisa_1193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변비엔당근
추천 : 8
조회수 : 8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2/19 05:00:13

주식 안 하는 저는 안 간단한데 

주식 하시는 분들은 이해되겠죠

 

 

파트5- 한국금융사무노조(김기원)




주제 - 김건희 주가조작사건




김기원


- 마침 도이치모터스 자료를 보다가 김건희 주가조작을 발견.




- 도이치모터스가 주가조작하기 쉬운 이유1 : 주식이 적음-


1. 오너의 주식 같이 안 움직이는 주식이 많아야함(도이치모터스는 오너가 주식이 많았음)


2. 대주주 지분이 많아서 움직일 주식 수가 적음


3. 도이치 모터스는 상장되어 있던 기존 회사를 사서 상장된 회사였음.(우회상장)


4. 당시 권오수가 35%들고 있었음




- 도이치모터스가 주가조작하기 쉬운 이유2 : 사건의 정황-


1. 이정필 씨는 김건희가 돈을 맡긴 투자전문가(김건희는 권오수에게 이정필을 소개를 받음)


2. 계좌를 맡긴 사람은 성과보수를 줘야 함. (계약이 있어야 함)


3. 이정필씨의 계좌를 보면, 도이치모터스에만 전량구매함.(전문가가 할 짓이 아님)


4. 기본적인 투자전문가의 덕목 중 하나인 분산투자가 아님


5. 이때 가능한 추측은 하나 뿐


  1) 무조건 성공해야 함.(오너에게 정보를 전달받아야 함)


  2) 그런데 김건희랑 권오수는 친밀한 관계임.


  3) 그런데 굳이 김건희가 이정필을 통해서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구매하게 할 이유가 없음.






다스15


6. 김건희 입장에서 보자면 이런 전량구매를 통해 손실만 봤음(2009년기준)


 - 거의 1년동안 손해만 봤었다는 뜻.






- 도이치모터스가 주가조작이라고 가정하면 모든게 이해됨-


1. 주가조작의 기본 조건은 대주주, 쩐주, 선수




2. 대주주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 주가조작


- 왜냐면 주가조작 중에 대주주가 팔아버리면 쩐주도 선수도 무조건 손해를 봄


- 쩐주(돈을 대준 사람)은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음.


- 선수(주가조작하는 사람)은 위험을 감수하게 됨.




3. 만약 주가를 올리기 위해 대주주가 허락한 주가조작이라면, 모든것이 이해됨.






4. 현재 윤석열 캠프의 해명이 말이 안되는 이유.


 - 김건희가 이정필에게 투자를 맡겼다가 손해만 봐서 관계를 끊었다고 했다.


 - 그런데 진짜 손해를 봐서 관계를 끊었다면 도이치모터스 주식부터 팔았어야 했음.


 - 그런데 도이치모터스 주식 외의 다른 주식만 팔았음.


 - 이 말은 앞뒤가 맞지 않음


 - 따라서 국민의 힘이 제출한 계좌 ( 판매 이전 기록) 기록에 주식을 팔지 않고 있었다는기록 자체가 이미 주가조작 증거임.






5. 증권사가 막는 것 중에 하나( 증권거래소 를 옮기는 것)


 - 16억 정도 되는 증권계좌가 증권거래소가 옮겨졌다는 것은 담당 직원이 해고될 사유가 됨.


 - 그런데 당시 이동이 너무 고요히 이동되었다는 것은 증권 거래사에 이미 이야기가 됐어야 함.


 - 주가조작하는 사람들은 시장이 눈치 못하게 하기 위해 주가조작 중에 증권거래소를 옮겨야 함. ( 그래야 시장에서 안잡힘)


 - 그런데 KBS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의 증권거래소는 여러곳에서 진행됐음 <- 거의 99% 주가조작






6. 제보하러 나온 이유.


 - 이런 주가조작은 증권거래소의 수많은 사람들이 한순간에 대거 실업자가 될 수 있는 사건


 - 누군가는 책임져야 하니 해명하러 나왔습니다.


 - 사실상 국민의 힘이 제출한 자료는 해명자료가 아니라 자백자료입니다.


 - 노동자조합이 저를 지켜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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