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으로 최근 분탕 글을 쓰는 사람에 관한 잣대 입니다. 활동 안한게 죄냐? 눈팅만 한게 죄냐? 뭐 이런 유치한 말장난 하지 맙시다.
1. 기본적으로 가입년도에 비해 방횟이 현저히 적은경우 <<< 진짜 애매합니다. 함부로 판단할 수 없죠.
2. 1번과 더불어 시사게만 활동합니다. <<< 슬슬 심증에서 가능성의 확률을 더 높게 자리매김하죠.
3. 1~2번과 함께 잘 보시면 선거가 있는 해에만 활동했던 계정도 있습니다. <<< 확증은 없지만 역시나 심증에 대한 믿음이 확실해지기 시작합니다.
4. 1번 2번 3번에 해당되며, 합리적 의심할 수 있는 가운데, 분탕 글들을 최근에 싸제끼면 우린 저격을 하기 시작합니다.
* 요즘 야당 분란을 조장하고 안철수의 내막은 안넣은 상태로 시장을 양보했다는 논픽션 + 픽션 2% 가미한 글들도 올라옵니다.
판단하기 힘든게 평소 나쁜 글을 쓰지도 않아서 저격하기 애매합니다.(곳 대선 양보 했다는 글도 올라올거 같습니다. 진실은 버려둔체)
일예로 위의 1번과 2번엔 해당되지만 딱히 분탕인지 아닌지 애매한 경우가 있죠. 논픽션 + 픽션 2% <<< 이게 판단에 혼돈을 주는게
작성자가 그 2%를 알았느냐 몰랐느냐 판단하기 힘듭니다. 기존 방송이나 종편 조중동은 저렇게 발표 했으니까요.
팟캣류를 안보신 분들은 저게 틀린 말이 아니죠. 그러니 판단하기 참 애매한겁니다.
마지막에 방송보고 알았다로 변명하면 간단히 끝나죠. 알고 했을거다 모르고 했을거다는 결국 궁예질일 뿐이니까요.
당사자는 1분도 안걸릴 몇줄 타이핑으로 간단히 거짓을 섞어서 써넣으면 되지만,
아니 거짓이라기 보다 팩트를 가린 교묘한 뉴스를 인용해서 자신이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놓습니다.
이게 거짓이란걸 아는 사람들은 이 논리는 잘못되었다를 밝히기 위해 각종 근거 자료와 여러가지 자료를 첨부해야하는데 1분으론 안됩니다.
본인이 그 자료를 이미 소유하고 계시다 해도 찾는데 1분 이상은 걸릴겁니다. 최근 증빙자료로 만든게 아닌 이상에는요.
이게 정보를 많이 가진 놈들이 자신의 시간을 1분내로 투자해 시간대비 최고의 분열을 가져올수 있는 방법입니다.
뭍히면 되는데 이게 쉽게 뭍힐리가 없습니다. 흑과 백에 서서 끊임없이 논란을 일으키는데 저 같아도 2계정 이상 사용하면
제 글에 제 자신이 반박(전혀 모른척 다른계정으로)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이목을 끌게 할거 같습니다.
아군끼리 의심하게 만드는 최고로 쉬우면서 최고의 성과를 얻을수 있는게 이간책이죠.
심리전이 사실 아는 분들이 봤을땐 유치하지만 그 방법을 모르는 분들은 쉽게 넘어가는게 이런거죠.
오해하시면 안되는게 경험의 문제지 저런거에 속았다고 자신이 잘못된게 아니란 겁니다.
경험에 의해 터득하는 방법 밖에 없죠. 그래도 100% 가려내는건 실제 불가능 합니다.
사기꾼에게 당하는건 멍청해서도 사기꾼이 똑똑해서 당하는게 아닙니다.
인간의 믿음을 이용한 파렴치한 범죄일 뿐이죠.
근데 얘들이 생각치 못한 실수를 한게 있습니다. 희안하게 세월호에 관한 이야기는 단 한줄도 없거나, 세월호에 관심이 없어요.
여러 사건들이 있었지만, 세월호 사건은 지금까지도 회자될만큼 오래된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계정은 오래되었는데
세월호 관련된 글은 잘해야 한건?(그마저도 자신의 의사는 없고 집회 이야기 정도) 대부분 아에 언급조차도 안했습니다.
지금에 와서 세월호 이야기 쓴다고 지난 과거 글에 첨부가 되는게 아니니 내 카드 다 내보여도 별 의미 없기에 이렇게 글로 옮깁니다.
가장 핫했던 2014년 4월 16일 이후부터 1년여의 글 목록을 보세요. 세월호에 관한 사건엔 아에 일언반구도 없습니다.
지금도 혼란스러우실 겁니다. 단순히 구계정인데 방횟이 적고 시사게에만 상주하고 하필 활동한게 선거가 있던 해에만 활동했거나 안했거나,
위 3내용중 2개에만 적용되서 애매하다 싶으시면 2014년 4월 16일 이후 1년여 활동한 내역을 보세요.
1년여 동안 세월호에 관해 한마디 안한것도 희안하지만, 현재까지 일언반구 없는게 대부분입니다.
쟤들이 유일하게 미쳐 생각치 못한 부분이 자신들은 끝끝내 세월호에 관해 침묵한게 오히려 지금에 와서는 의심 받을수 있는
소스가 될수 있다는걸 미처 몰랐을 겁니다. 지금은 이미 늦었죠. 그렇기에 제 카드를 다 까서 보여주는겁니다.
그렇게 시사게에만 관심 가졌던 이들이 희안하게 가장 길게 회자되고 있던 세월호에 관해선 그 어떤 의사표명을 한 글들이 없습니다.
그나마 가장 고급진 변명을 찾으려고 한다면 "너무 아파서 입에 담기도 힘들더라" 뭐 이정도가 되겠네요.
* 이렇게 글쓰면 꼭 분탕치려는 사람들이 나도 오래된 계정인데 세월호 사건때 다른일로 바빠서 오유에 참여를 못했다.
그럼 나도 국정원이나 알바냐? <<< 요게 물타기 딱 좋은 각본입니다.
- 아뇨. 구계정 가진 분들이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요 근래 혹은 선거철만 되면 뜬금없이 나타난 계정중 진실을 논픽션 + 픽션 2%로
교묘히 가리는 사람과 야권간 이간질을 일으키려는 사람들 중에 하는 말입니다.
칼든 강도를 욕하는데 "요리사인 나도 칼로 밥을 먹고 사니 나도 강도냐?" <<< 자 얼마나 유치한 시비인지 아시겠죠?
쓸데 없이 잔대가리 굴린다고 구계정 가져와서 분탕질 치지 말라는 겁니다. 진즉에 세월호 사건에 관해서도 한마디씩 하셨어야
의심 좀 덜받았을텐데, 당신들 하는게 세월호 분탕질만 해봤지, 옹호할 생각을 못해서 결국 이사단이 난것 아니겠냔 말입니다.
구계정 분탕러 판별법 의외로 쉽습니다. 결국 자신들이 미쳐 생각치 못한 곳에 스스로 덫을 친 멍청이들이에요.
이런 것들이 지들 머리 좋은거라 착각해서 거들먹거리는거 보면 진짜 유치해서 참...
국민들은 글로벌을 이야기 하는데 구태놈들은 지들 밥그릇 이야기만 하고 자빠졌으니...
쓸데없이 분탕질 시키는 글만 안쓰면 본인이 쫄필요도 자격지심을 가질 필요도 없어요.
쫀다는 표현도 웃기긴하네. 언제든 탈퇴하고 가입이 가능한 커뮤니티일 뿐인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