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난글 보면 저눈 민주당 지지자고 세월호 시위, 촛불시위 등에 참여해왔습니다.

글을 몇년건 거의 적지 않았는데 어떤 댓글에 이번 정부에서 뭐가 그리 불공정했냐라는 댓글을 보고 조금 답답함이 있어서 몇자 먹어봅니다.

저는 가장먼저 여성할당제를 들고 싶네요.
이건 분명 잘못된 결정이였고 많은 젊은 이들이 피해를 본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이나 소방쪽의 여성 체력측정 기준 하향도 생각이 나는군요.
그리고 많이들 지적하셨죠.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잘못된것은 잘못됐다고 합시다.
덮어놓고 다 잘했다. 
뭐가문제냐 라고하는 방식의 지지는 종교나 다름없습니다.
그런모습과 지지 방식으론 누구도 설득하기 어려울겁니다.

어떤 정부든 그리고 어떤 사람이던지 사람을 너무
믿음으로 바라는 방향으로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그사람이 해왔던 실제 사건들과 행보로
그때그때 잘한것과 잘못된것을 구분지어 판단하는 안목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덮어놓고 무조건 다 맞다 옳다 하는것은 
반대쪽 진영에서 보여주는 모습이지요.
저는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주제넘게 답답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핸드폰으로 급하게 끄적여 오타 양해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만들어줄 세상이 좋아서 
그게 우리가 더불어 사는데 유익하고 행복할것 같아서
지지하는 것이 아닌가요?

신을 믿으라고 만들어진 교회에서 
신의 교리보다 목사를 더 맹신하며
다니는 신도들같은 사람이 되지 말자구요.
 
 마지막으로 2만희 개객기.
윤석열은 절대로 대통령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