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데 YTN뉴스 방송중이더군요
헤드라인 기사중 저 기사를 보자마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후보가 어떤 전과가 있는지는 안알려주고 당별로 전과자 몇명인지만 보여주겠지..
제 예측이 빚나가지 않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99명, 새누리당 80명 국민의당 67명" 그래프로 이것만 보여주더군요.
민주당이나 정의당에는 민주화 운동하면서 집시법으로 전과가 생기신 분들이 많을것입니다.
물론 야당내에도 비리나 음주운전등 불법적인 전과가 있는 후보도 있겠지만 단지 저 그래프만 보고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여당이나 야당이나 전부 전과자들이 후보로 많이 나왔구만..
제1야당이라는 놈들이 전과자를 제일 많이 후보내보냈네..
지금 공중파뉴스나 종편 YTN 까지 언론을 통제하고 있는 정부에서 같은 보도가 계속 되리라 예상됩니다.
'이놈이나 저놈이나'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전략. 관심있게 봐주세요
검색해보니 이기사는 그래도 뉴스에서 봤던거보단 자세히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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