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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서 칭찬 들었어요(에스테티카 간증 글)
게시물ID : beauty_59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밀문서★
추천 : 5
조회수 : 228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3/27 01:10:50
7년 전 출산 후 탈모와 4년 전부터 극심한 스트레스, 가벼운 우울증, 화병. 그리고 1년 전 가벼운 암수술로 인해 탈모가 굉장히 심각했어요
뒷통수 부분은 원형 탈모. 전체적으로 머리 빠짐이 심했거든요
정신차리고 안되겠다 싶어서 작년 가을부터 뷰게에서 영업당한 에스테티카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사용했고요 일주일에 한번은 헤어 모자? 뜨거운 바람 나오는거 썼어요
2002년부터 단골 미용실에 단골 실장이 머리 해주는데요 이 사람 말투가 직설적이에요
탈모 있을 때는. 언니 어떻하려고 그래요? 관리좀 해요. 하던데요
엊그제 머리하러 갔더니. 언니~ 머리 새로 나고 있어요 잔디 머리에요~ 뭐 했어요? 하더라고요
미용실에서 에스테티카 영업하고 왔어요 원형 탈모 부근에도 머리 많이 자란대요~~
근데 이 샴푸 탈모 전용 아니잖아요? 근데 저한테 잘 맞나봐요
어쨌든 기분 넘 좋아요~~ 이제 파마 풀고 생머리해도 차분한 생머리도 해보고싶어요
뷰게분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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