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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자Ω
추천 : 2
조회수 : 53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06/04 01:19:56
올해20대초중반을 달리고있는남자입니다.
전역을하고 애인을 만났는데 사귄지는 이제 130일정도되갑니다.
오늘전화를 하다가 애인이 자기가겪어본 b형이나 o형남자들은
좋아하는 티를내도 닐고당기기를 잘한다고하는데 A형남자들은 좋은티를 그냥 다낸다고요
너희들은 너무딱보여서 안다고 이러네요 그래서 상대하기도 쉽다는둥 자존심이 아주...휴~~~
저는 더블a라는둥 ㅎㅎ 그동안 사귀면서 전 좋다는표현을 너무했나봐요
전그런거 감추는게싫어서 사랑한다고할수있을때 사랑한다고했던것뿐인데..
여자입장에서는 되게매력없어 보였나봐요.
저도 a형이지만 그런걸떠나서 자존심이 괜히상하네요..
밀고당기기를 못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표현을 많이해주고싶어서 그랬던건데..
매력없는 그런애로 취급받는게 뒤늦게 후회되고,,, 자존심이 참 상하네요..
이제부터라도 밀고당기기 맛을 보여줘야되나.. 제가괜히 민감한거같기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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