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조금 했던 온라인 오랜만에 다시 하려고 GTA5 다운받고 들어가보니, 9렙짜리 예전에 조금 하다만 캐릭터가 있더라구요.
들어가보니 돈도 없고 집도 없고 총도 권총 한자루밖에 없어서 편의점이나 털러 돌아다니다가 만났어요ㅎㅎ
처음에 이런 차를 가져와서 갑작스레 저보고 운전하라고 주시길래 ㄷㄷ..
그때가 최고속도 대회? 이벤트? 하던건데 그거 도와주시려고 한것같아요.
이차 덕분에 3등했어요!ㅎㅎ
좋은분 같길래 친구 요청했는데 흔쾌히 받아주시고,
오피스라는것도 생겼더라구요.
고용해주셔서 취직했습니다!
차고가..ㄷㄷㄷ
이거 외에도 한층 더있더라구요..
미션도 같이 하고...
저는 별로 한게 없지만..
창고가 하나 더..ㄷㄷ
위에는 작은게 귀여워서 찍었어요ㅎ
비싸보이는 차나 오토바이 헬기도 태워주시고..
전부다 소유하신건 아니고 비행수단 몇개는 같이 훔쳤어요
하다가 갑자기 저 말고 다른분들이 세션에서 전부 튕겼던 적이 있었는데,
저를 다시 초대해주셔서 다행히 재취업했어요ㅎ
요트도 있더라구요
헬기 착륙장까지..ㄷㄷ
안에서 저 데리고 다니면서 떨어진 총도 주시고
분홍색 로켓런쳐나 금색 리볼버도 서슴없이..
덕분에 부자됐어요! 이게 다음 접속때도 남아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폭죽놀이도 보여주셨는데 그건 줄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기간 한정 제품이었나봐요.
아까 위 창고에서 귀여워 보이던애가 사실 수륙양용이었다니..
뉴비는 놀랄게 많습니다.
스토리에서만 조금 타본 잠수함도 타보고,
이게 -150 까지만 가능한줄도 모르고 깊게 가다가 죽었어요..
마지막은 나란히!
같이 셀카찍은것도 있는데 폰으로 찍은건 어딨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중국분이셨는데 서로 영어로 대화하면서 많이 도와주셨어요.
마지막에 이제 졸려서 꺼야할것 같다고, 저 도시까지 데려다 주시기도 하고 친절한 분이셨어요.
덕분에 레벨도 15까지 올리고! 해커 유저말고 이런분들 많이 만났으면 좋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