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글올렸던 학생입니다.
일단 답변주신 3분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궁금하고 ... 더 물어보고싶어서 이렇게 또 글을올립니다.
일단 제 글이 벌써 5페이지에 가있어서 링크를...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omin&no=119213&page=5&keyfield=&keyword=&sb= 컴공과가서 기초 교양과목으로 수학이랑 물리 배우는건 저도 알아보면서 알게되었는데요..
사실 과학중에서도 화학이나 물리는 좋아했습니다.. 재미도있었고.. 수업도 들으면 이해잘됬고.(물론 선생님께서 잘 가르쳐주셨지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알아본바에 의하면 어차피 대학에서 배우는 수학이나 물리는 처음부터 다시해야하기때문에 문과생이라도 크게 막 차이나는건 없다고하더라구요..(다만 이게 믿을만한진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또..
'헐키' 님께서 '컴퓨터 자체를 공부하는것은 현명하지 않습니다..' 라는 답변을해주셨는데요
이게 무슨말인지 잘 이해가안가네요.. 컴퓨터 공학과에가서 제가 좋아하는걸 배우고싶고 그쪽일을 하고싶다는건데... 컴퓨터 자체를 공부하는것이라함은 컴공과 모든과정을 말하는건지...
제가 컴퓨터 자체를 공부하겠다는말은 한적이없고.. 다만 컴공과에 가고싶다고했는데 ㅜㅜ;
수만휘 같은곳에도 교차지원에 대해 고민하는글이 많던데 답변이 정말 없더라구요.. ㅜㅜ
정말 고민입니다... 문과학생인데 공대를 가고싶은 마음이 불쑥들고... 카피라이터나 펀드매니저도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다보니 좋아지게됬습니다만...
그러니까 저는 좋아하고 하고싶은 일이 너무 많은게 고민이네요... 어떻게 하면 가장 좋아하는일을 찾을수있을까요? 그리고 문과생이 컴공과에 가는거 어떤거같은지...
(결국 이렇게 글쓰다보니 결론이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