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할때 마다
상처만 받고
버려지고
극단적인 연애만 해서 그런가..
처음엔 그 사람들 미워하다가,
이해 하다가,
그리워 하다가,
결국
그냥 제 자신이 못나서 그렇구나 하고 결론이 나버리는거 같아요..
평범한 연애 해보고 싶어요..
그냥 남들같은 이유로 사귀고
남들 같은 이유로 싸우고
남들 같은 방식으로 싸우고
남들 같은 방식으로 화해 하고
남들 같은 방식으로 헤어지고..
아니면
다들 자신만 특별하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저만 비극의 주인공인것처럼 생각하는건가요..
주위 사람들한테 말해도
다들 너 왜 그렇게 사귀냐 하고 혀를 내둘러요
어떻게 해야지 괜찮은 사람과 이쁜 사랑을 할수 있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