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서 잘 알지도 못하고,
그 한 사람에 대해서 파고들어서 알고자 하는 정신도 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다들 누구나 사람을 평가하길 좋아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현재 많은 사람들이 그 누군가를 평가하고 있고, 평가함으로써 그 사람을 싫어할 이유를 찾고 있습니다.
단점 없는 사람이 없듯이, 누구나 단점은 존재하고, 그 때문에 그 사람이 싫을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인공지능도 단점이 있는데, 사람이라면 더 큰 모순은 당연한거 아닐까요..?)
모든 사람을 100% 만족시킬수도 없고, 모든 사람이 100% 만족시키지도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유명한 사람은 인간에 삶은 선택에 연속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100% 만족시킬수는 없지만, 나의 이상형에 최대한 비슷한 사람을 찾아서 결혼하고 연애하고
그리고 살아가는거 아니겠어요?
저는 지금 이 상황이 너무 복잡해서 문재인이 어쩌고, 김종인이 어쩌고, 박선영이 어쩌고 저쩌고..
술 한잔 기울이며 한 번도 보지도 못한 사람이고 그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도 알지도 못합니다.
그렇지만, 호사가들에 입에서 많은 확실치 않은 정보가 떠돌다보니 오히려 너무 헷갈립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새누리는 아니라는것..!
중국에서는 쥐를 잡기위해서는 흰고양이든 검은고양이든 상관없다고 했습니다
그 것 처럼 쥐를 잡는데 사소한 인물에대한 평은 잠시 미뤄두시고
새누리를 어떻게 하면 이길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제넘었다면 주제 넘네요..